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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씩빵맨입니다.

 

오늘은 ASUS TUF B450M-PRO GAMING을 개봉해보고 조립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TUF B450M-PRO GAMING의 상자입니다.

메인보드 박스입니다.

보드 이름 'TUF' 답게 강한 부품을 사용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TUF B450M-PRO GAMING은 전원부도 10페이즈에, 탄탄한 전원부 방열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를 개봉했습니다.

정전기 방지 비닐에 메인보드가 싸여있습니다.

메인보드의 구성품입니다.

메인보드를 드러내면 각종 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자태입니다.

TUF 브랜드의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메인보드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참고로 SATA 포트 위에 있는 TUF GAMING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기존 PRIME B450M-A에서 CPU와 SSD 그리고 램을 분리해야 합니다.

기존 보드에서 CPU, 램과 SSD를 분리해야 합니다.

기존 보드에서 분리한 CPU를 TUF B450M-PRO GAMING에 끼워줍니다.

제 라이젠7 3700X를 TUF B450M-PRO GAMING에 끼웠습니다.

탄탄한 전원부 구성이 기존 제 보드와는 비교도 안되는군요 ㅎㅎ

M.2 SSD를 장착합니다.

TUF B450M-PRO GAMING은 기존에 사용하던 보드와 달리 M.2 슬롯이 2개입니다.

이점은 너무 좋네요. M-ATX임에도 불구하고 확장성은 진짜 좋습니다.

상단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512GB M.2 SSD를 장착했구요.

그리하여 집에서 뒹굴고 있던 128GB M.2 SSD를 하단 M.2 슬롯에 추가로 장착했습니다.

램을 장착합니다.

램을 장착해줍니다.

TUF B450M-PRO GAMING 보드의 경우 램을 16GB 4장으로 최대 64GB까지 인식 가능하며(128GB까지 가능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6GB 네장으로 64GB를 장착했습니다.

쿨러를 조립해줍니다.

쿨러를 다시 끼고 조립해줍니다.

(큼직한 전원부 방열판 덕분에 PRIME B450M-A와 달리 나사 끼우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3700X, TUF B450M-PRO GAMING, 64GB 램 모두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전에 PRIME B450M-A는 바이오스 버전이 박스에는 3000 ready로 써놓고는 정작 실제 버전은 구버전으로 왔는데

이번에는 19년 9월 12일자로 최신버전으로 왔네요 ㅎㅎ

3세대 라이젠이 바로 인식이 되서 다행입니다.... 만약 바이오스가 구버전이라 안됬으면 2600인 거실컴을 뜯ㅇ....아니 바이오스 업데이트용 200GE 매물 알아볼 뻔했습니다..

 

기존 PRIME B450M-A는 200GE 달고 어머니 학원 컴으로 팔려나갈 예정입니다.

 

보드 바꾸니 전원부에 부하 막 넣어도 되고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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