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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기세로 또 조립합니다.
이번에도 2400G입니다.
이번에 조립하는거는 아버지 자리에서 사용할 PC인데요.
아버지께서 레이스 프리즘 쿨러를 원하셔서 기존 거실컴인 2200G에 달려있던 레이스프리즘을 먼저 떼버리기로 합니다.
조립할 사양
CPU : AMD Ryzen 5 2400G(레이븐 릿지, 4C/8T 3.6GHz)
RAM : DDR4 8GB 21300 X 2
메인보드 : GIGABYTE B450M-S2H
SSD : WD Blue M.2 2280 250GB
HDD : 추후 장착 예정
케이스 : 다크플래쉬 DLM21 화이트
자, 일단은 아버지께서 레이스 프리즘을 원하시기 때문에 기존 거실컴인 2200G 컴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기존 거실컴에서 사용했던 2200G 보드입니다.
램은 타무즈 4GB 2장으로 바꿔놨구요.
라이젠 무뽑기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살살 비틀어주니 무뽑기는 피했습니다.
자자 또 조립할 부품입니다.
아까 조립한 2400G와 동일한 부품이나, 이번에는 250GB SSD를 사용할겁니다.
WD Blue M.2 2280 3D 250GB입니다.
조립을 위해 보드를 개봉합니다.
아까 조립한 보드와 동일한 B450M-S2H 보드입니다.
클립을 연 뒤 2400G를 살포시 올리고 다시 클립을 내려줍니다.
이번에는 아까와 다른 부품입니다. WD Blue 제품으로 디램캐시가 있는 250GB M.2 SATA 제품입니다.
M.2 SSD를 보드에 아까와 똑같이 장착합니다.
램도 8GB 2장 장착하고요.
서멀구리스를 바르고 쿨러를 장착합니다. 이번엔 레이스 프리즘을 장착한지라 아까와 달리 고정걸쇠는 분리하면 안됩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참고로 이번 케이스는 아까와 달리 화이트입니다.
오늘도 한 방에 바이오스 진입 성공했습니다.
바이오스 진입도 성공적이고 SSD와 8GB 램 2장을 모두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반짝반짝거리며 현란하게 돌아가는 레이스 프리즘 쿨러입니다 ㅎㅎ
레이스 스텔스와 달리 감성이 살아있네요 ㅎㅎ
아쉽게도 그 후 선정리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ㅠㅠ
기존 거실컴인 2200G도 회사에 반납하기 위해 재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내일은 아마 2600 조립기를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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